파도와 커피 ~~
눈부시게 푸른 바다
카페 창 너머 부서지는 파도
근심은 하얀 물거품 되어 사라지고
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.
은은히 번지는 커피 향기
바람에 실린 웃음소리
고요한 파도처럼 마음을 적시고
그 순간, 모든 것이 시(詩)였다.
-김진수(詩가 있는 아침 동인)-글,이미지출처*아침좋은글
카페 창 너머 부서지는 파도
근심은 하얀 물거품 되어 사라지고
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.
은은히 번지는 커피 향기
바람에 실린 웃음소리
고요한 파도처럼 마음을 적시고
그 순간, 모든 것이 시(詩)였다.
-김진수(詩가 있는 아침 동인)-글,이미지출처*아침좋은글
슝아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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