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마쉼터

파도와 커피 ~~

슝아천도
2025.06.30 추천 0 조회수 27 댓글 0

눈부시게 푸른 바다
카페 창 너머 부서지는 파도
근심은 하얀 물거품 되어 사라지고
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. 

은은히 번지는 커피 향기
바람에 실린 웃음소리
고요한 파도처럼 마음을 적시고
그 순간, 모든 것이 시(詩)였다. 

-김진수(詩가 있는 아침 동인)-글,이미지출처*아침좋은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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슝아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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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 병원 꼬옥 ~~ 11시간전 -  파도와 커피 ~~ 11시간전 -  비 ~~ 11시간전 -  고마워 ~~ 11시간전 -  성공 ~~ 11시간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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