💕💕 2025년 06월 19일 목요일 💕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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💗오💗늘💗도💗해💗피💗데💗이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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♡ 최소한의 의지 ♡
산다는 건
꺼질 듯한 초 한 자루를 들고
비바람을 향해 걸어가는 것과 같다.
💗오💗늘💗도💗해💗피💗데💗이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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♡ 최소한의 의지 ♡
산다는 건
꺼질 듯한 초 한 자루를 들고
비바람을 향해 걸어가는 것과 같다.
초가 꺼지면 다시 불을 밝히면 되지만
누군가는 그게 귀찮다고
초 한 자루 없이 어둠을 향해 걸음을 재촉하고
여기저기에 부딪히고 넘어져 상처를 입는다.
누군가는 그게 귀찮다고
초 한 자루 없이 어둠을 향해 걸음을 재촉하고
여기저기에 부딪히고 넘어져 상처를 입는다.
자기가 불을 켤 수 있음에도,
그 최소한의 노력도 해보지 않고
어두운 세상이 나에게 고통과 상처를 주었다고 말한다.
그 최소한의 노력도 해보지 않고
어두운 세상이 나에게 고통과 상처를 주었다고 말한다.
그리고 자리에 멈춰 서서
누군가 아직 꺼지지 않은 초를 들고 나타나
자기와 함께 걸어주기만을 기다리며
더 이상 움직이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.
누군가 아직 꺼지지 않은 초를 들고 나타나
자기와 함께 걸어주기만을 기다리며
더 이상 움직이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.
하지만 어렵게 자기만의 초를 들고 가는 사람들은,
소중한 그 빛을 지키며 걸어가는 사람들은,
앉아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을
피해가기 마련이다.
사람들은
살아가고자 하는 최소한의 의지도 없는 사람을
절대 돕지 않는다. 『나로서 충분히 괜찮...』
책속의한줄
백두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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